출처= 동아닷컴DB
'손흥민 민아 열애설'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인터넷매체 더팩트는 29일 손흥민과 민아가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약 4시간 정도의 짧은 데이트를 즐겼으며,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배려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키는 별로 상관 없고 청순하면서 귀여운 타입,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열애설이 보도되자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민아가 손흥민과 호감을 갖고 두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열애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 연락을 주고받던 중 호감을 갖고 친해져 최근 2차례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