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데이트 ‘소속사 열애설 인정’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동아닷컴DB.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축구선수 손흥민(22)과 걸스데이 민아(21) 열애설에 두 사람이 함께 타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 ‘슈퍼카’ 아우디 R8도 폭발적 관심을 받게 됐다.

한 매체는 29일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들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설을 알렸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손흥민 민아는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또한 꽃다발을 손에 든 손흥민이 자동차 안에 들어가고 이윽고 민아가 그 꽃다발을 들고 나오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의 자동차가 공개됐다. 두 사람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 손흥민의 차는 아우디 R8 쿠페로 가격이 약 2억2450만 원에 달하는 슈퍼카로 유명하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데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놀랐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차 좋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부러워라”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R8, 감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애설에 관련하여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호감을 가지고 두 번 정도 만났다. SNS로 알고 지내다가 팬과 팬으로서 만나 좋은 감정을 갖는 단계”라며 인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