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사진｜CJ E&M-MMO
Mnet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의 박보람이 8월 7일 전격 데뷔한다.
'슈스케' 방송 후 4년 만에 데뷔 소식을 알린 박보람은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만큼 발전 된 실력으로 가요계 첫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박보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ramramram2)을 통해 새로운 느낌의 티저 이미지를 직접 최초 공개했다. 윤종신, 허각, 홍대광 등 그간 두터운 친분을 쌓았던 가요계 선배들이 SNS를 통해 각각 티저이미지를 함께 올리며 훈훈한 응원의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보람은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모습. 탈색 된 긴 머리와 흰 색 시스루 상의 차림의 박보람은 그야말로 예뻐진 외모를 자랑했다.
박보람은 '슈스케'에서 '세월이 가면'을 재해석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3월에는 홍대광의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한 바 있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박보람의 변신에 많은 관심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4년 만에 데뷔를 하게 된 박보람은 그 동안 외모 뿐 아니라 실력적인 부분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 선보여질 박보람의 다양한 매력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슈스케2 박보람 못 알아보겠다", "슈스케2 박보람 정말 예뻐졌다", "슈스케2 박보람 기대된다", "슈스케2 박보람 다이어트만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