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7월 31일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과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에너지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 에너지관리공단 변종립 이사장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롯데시네마가 보유한 상영관에서 무인발권기와 홈페이, 모바일앱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통한 나눔 운동 캠페인을 홍보하고, 영상으로 제작된 에너지절약 정책을 스크린 광고를 통해 송출하는 등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나눔 운동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이번 협약식을 기념하여 에너지절약을 주제로 한 친환경 및 나눔 행사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여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에너지절감을 위한 실천 방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는 “기업의 친환경 활동과 같은 사회적 공헌은 행복한 미래와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라면서 언급했다. 더불어,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상호신뢰 관계가 더욱 활성화 되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및 에너지절약 나눔 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