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한국 비공개 테스트를 31일 시작했다.
비공개 테스트는 우선 매체와 팬사이트 등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뒤 상황에 따라 인원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테스터들은 신대륙 드레노어와 야생 세계 탐험, 주둔지 만들기, 새로운 캐릭터 모델 등 신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앞으로 베타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배틀넷 사이트 내 베타 테스트 신청 및 관리 페이지(kr.battle.net/account/management/beta-profile.html)에서 참여 신청을 하거나, 추후 진행 예정인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