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의 집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1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혜은 집, 아파트인데 미니 정원이 딱’이라는 제목과 함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당시 방송에서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김혜은의 집이 소개됐다.
김혜은의 집은 아파트 24층임에도 놀랍게도 정원이 갖춰져 있었다. 김혜은은 “아토피가 있었던 딸을 위해 정원에서 기른 유기농 채소를 먹이고 맑은 공기를 쐬게 해주고 싶었다”고 정원을 꾸린 이유를 전했다.
정원 외에도 집 외부에는 노천샤워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욕조도 보는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거실 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가득했으며 오디오와 스트레칭 기구가 곳곳에 배치돼 있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의 김혜은은 드라마 ‘아현동 마님’, ‘뉴하트’,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김혜은 집, 대단해”, “김혜은 집, 부러워”, “김혜은 집, 럭셔리 하우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