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웅인, 딸이 띠동갑 남자와 결혼한다면? "호적 파!"

입력 2014-08-05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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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배우 정웅인이 딸 정세윤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납량특집으로 '국민 악역' 정웅인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자신보다 12살 어린 아내와 결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나이차와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망설였던 장인, 장모를 설득해 결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제동이 "입장을 바꿔 세윤이가 띠동갑의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정웅인은 "호적을 파서 나가라고 할 것"이라고 단호히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그는 "요즘 결혼식장을 가면 딸을 보내는 아버지들을 보게 된다. 세윤이가 8살인데도 그렇다"면서 "그런 모습을 볼 때면 당시 23살에 졸업도 안 한 딸을 내게 주신 장인, 장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낀다"며 처가 식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딸 세윤 양을 향한 정웅인의 애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정웅인, 아빠는 되고 딸은 안 되네" "힐링캠프 정웅인, 정웅인 좋은 가장인듯" "힐링캠프 정웅인, 방송보고 급호감" "힐링캠프 정웅인, 띠동갑 차라니 어마어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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