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제습기 없이도 손쉽게 가능하다?

사진=MBC 보도화면 캡처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제습기 없이도 손쉽게 가능하다?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

전국 곳곳이 습한 가운데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용품으로도 충분히 여름철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신문지는 옷장이나 서랍장에 깔아두거나 신발안에 말아 넣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문지는 섬유의 습기를 빨아들이고 방충효과까지 뛰어나다.

또 커피 찌꺼기는 습기 제거와 탈취 효과가 있어 냉장고나 신발장, 옷장에 넣어두면 편리하다. 하지만 너무 오래 방치할 경우 습기를 머금은 커피 찌꺼기에서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요즘은 커피 전문점에서 쉽게 커피 찌꺼기를 얻을 수 있다.

양초를 피우는 것 역시 습기제거와 냄새제거에 효과적이며, 굵은 소금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 굵은 소금은 그릇에 남아놓거나 얇은 종이로 싸두면 된다.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 간단하네",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 화장실에는 향초를 피워봐야겠다",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 커피 찌꺼기 유용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