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슈퍼스타K 2’ 출신의 박보람이 데뷔를 앞두고 체중감량에 성공해 ‘몸짱스타’로 거듭났다.
박보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ramramram2)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의 박보람은 진지하게 근력 운동에 임하고 있다. 한눈에 봐도 전보다 늘씬해진 몸매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보람은 그간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온 끝에 32kg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람은 7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예뻐졌다'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