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최수형, 첫 광고 촬영…완벽한 젠틀남 변신

뮤지컬배우 최수형, 첫 광고 촬영…완벽한 젠틀남 변신

배우 최수형이 자동차 브랜드 K7광고를 촬영했다.

최수형이 메인 모델로 촬영한 광고 콘셉트는 ‘젠틀맨 리포트’로 완벽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수형은 멋진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여유로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광고 촬영현장에서 배우 최수형이 뛰어난 연기력과 애디튜드를 보여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으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쓰릴미’’아이다’, ‘카르멘’ 등 수 십편의 뮤지컬에서 안정된 연기와 폭풍 가창력으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명실상부 뮤지컬계 실력파 배우로 각광 받고 있다

최수형의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드라마와 영화 진출 계획도 가지고 있는데 광고까지 찍게 돼 기뻤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 보여 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수형이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뮤지컬 ‘살리에르’는 지난 22일부터 세종문화 회관 M 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