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엑소(EXO)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Ⅳ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Ⅳin SEOUL)'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엑소는 자신들의 히트곡 '으르렁','MAMA'등을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엑소는 SM콘서트 무대에서 "이렇게 SM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또한 SM팬분들, 엑소엘(엑소 공식 팬클럽 명칭)과 함께 콘서트를 즐겨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엑소는 "앞으로 나올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팬분들이 많이 보고 싶었다. 신나게 즐겨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 날 SM타운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슈퍼주니어-M, 조미, 헨리, 장리인, 제이민, 레드벨벳, 이동우,SM 루키즈가 출연해 수준급의 무대를 꾸몄다.
상암(서울)｜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