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남지현 의류화보 공개…달콤살벌 커플케미

사진제공｜제일모직 바이크리페어샵

배우 남지현과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빈폴 바이크리페어샵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18일 오전 제일모직 캐주얼브랜드 빈폴 바이크리페어샵 측은 박형식과 남지현이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썸 플리스 자켓' 화보에서 남지현과 박형식은 서로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갓 시작하는 캠퍼스 커플의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바이크리페어샵 측은 "박형식은 훈훈한 외모와 신체적 장점으로 인해 댄디한 스타일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 남지현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추어 자신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배우다"라며 두 사람의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형식과 남지현이 20대의 대표아이콘으로서 젊은 감성과 트렌드를 추구하는 바이크리페어샵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해줄 것이다"라며 두 사람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지현과 박형식의 커플 화보는 빈폴닷컴(www.beanpole.com), 바이크리페어샵 공식블로그 (blog.bikerepairshop.co.kr )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지현과 박형식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지현 박형식, 새내기 커플같아" "남지현 박형식, 잘 어울리네" "남지현 박형식, 브랜드와 이미지 잘 맞아" "남지현 박형식, 드라마 속 케미도 달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과 남지현은 지난 16일부터 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