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그 코리아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랑스 파리에서 송혜교와 강동원이 함께 포착됐다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이 게재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당시 송혜교와 강동원 소속사 측은 "화보 촬영차 함께 한 것이다. 스태프들도 동행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화보를 찍은 사진작가 홍장현도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고,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지난 16일 패션매거진 '보그코리아' 측이 파리에서 촬영한 송혜교와 강동원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열애설이 불거질만 했다며 감탄하고 있다. 이에 과거 열애설까지 새삼 화제로 떠오른 것.
한편, 송혜교와 강동원이 어린 부부로 호흡을 맞춰 촬영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다음 달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