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타일 아냐' 육중완, 공항패션 화제 "중국 현지인 같아"

사진=장미여관 '내 스타일 아냐' 뮤직비디오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0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육중완은 장미여관 멤버들과 함께 재치있는 입담을 뽑냈다.

이날 DJ 정찬우는 "육중완 공항패션이 이슈에요. 중국 현지인 같대요"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화제가 된 공항사진 속 육중완은 검은 민소매와 반바지를 입고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있다. 특히 목에 수건을 두르고 슬리퍼를 신은 모습이 친근하다.

육중완의 공항패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내 스타일 아냐 장미여관 육중완, 패션센스 꽝" "내 스타일 아냐 장미여관 육중완, 친근해서 좋네" "내 스타일 아냐 장미여관 육중완, 중국 보따리상 같아" "내 스타일 아냐 장미여관 육중완, 다음 번 공항 패션은 어떨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중완은 이날 신곡 '내 스타일 아냐'를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기 위해 청취자들을 향해 "한 번만 도와주십시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