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종신 부인 전미라, '예체능' 테니스 코치로 합류…'윤종신, 복 받았네'

입력 2014-08-20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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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코치로 합류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 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로운 멤버로 당구선수 차유람, 가수 성시경과 헨리, 배우 이규혁과 신현준이 합류했다.

또한, 방송 말미 에고편에서는 이형택 선수와 전미라 선수가 코치로 등장했다. 이형택은 한국 최초로 ATP투어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의 아내로 한국 사상 최초로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전미라의 방송 등장 시간은 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와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체능' 전미라 코치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윤종신 부인 전미라, 윤종신 이어 예능 퀸 등극?" "예체능 윤종신 부인 전미라, 방송 어떨지 기대" "예체능 윤종신 부인 전미라, 윤종신이 추천했나" "예체능 윤종신 부인 전미라, 세 아이의 엄마 몸매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와 윤종신은 슬하에 아들 윤라익과 딸 윤라오, 윤라임을 두고 있다. 전미라는 전직 테니스 선수로 활약했으며 최근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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