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 중 홍은희를 애타게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유준상은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에서 홍은희를 위해 집안에서 셀프 카메라 촬영을 돕는가 하면 내레이션으로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준상은 화면에 홍은희가 나오자 "여보"라고 외치는가 하면 "진짜사나이 69회, 내가 태어난 해와 같은 69회"라고 말하며 독특한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훈련소 입소 전 짧은 통화에서도 잉꼬 부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을 접하고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유준상 홍은희 역시 잉꼬부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유준상 홍은희 친구 같은 모습 보기 좋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유준상 홍은희 여전히 애정이 서로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