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미녀의 변호사 오수진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해 출근길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수진 변호사는 민낯으로 출근, 운전 중 신호 대기에 걸릴 때마다 화장을 했다. 자외선 차단제를 시작으로 컨실러, 틴트, 헤어 에센스, 하이라이터까지 차례로 얼굴 화장에 돌입했다.
이후 오수진 변호사는 사무실에 풀 메이크업 상태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뭔가 공감된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화장도 완벽하게 잘 하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완전 웃겨",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풀 메이크업을 순식간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수진 변호사는 총 폭탄주 12잔과 소주 7잔을 마신 뒤 흐트러진 모습 하나 없이 일터로 복귀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