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한 인증샷 공개 "좋은 기운 팍팍"…'사랑스럽네'

사진출처｜베스티 트위터

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한 인증샷 공개 "좋은 기운 팍팍"…'사랑스럽네'

베스티 해령

걸그룹 베스티 멤버인 해령이 선배 가수 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 령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선배님과 함께 찰칵! 9월 17일 첫 방송 되는 '내겐 너무사랑스러운 그녀' 대박 기원! 그리고 비 선배님께서 베스티신곡 '네가 필요해'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좋은 기운 팍팍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은 비와 함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들고 있는 해령의 극세사 팔뚝이 눈길을 끌었다.

베스티 해령 비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베스티 해령 비 인증샷, 팔뚝이 비현실적이야" "베스티 해령 비 인증샷, 사랑스럽다" "베스티 해령 비 인증샷, 김태희도 질투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스티 해령과 비가 출연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비밀 많은 마성남 현욱(비 분)과 꿈 많은 '드림걸' 세나(크리스탈분)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에서 해령은 고혹적인 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톱 가수에 오른 라음 역을 맡았다.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