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7살 연하남 서강준에게 러브콜…“눈빛이 좋더라” 사심 제로?

오연서-서강준(오른쪽). 동아닷컴DB

오연서, 7살 연하남 서강준에게 러브콜…“눈빛이 좋더라” 사심 제로?

배우 오연서(27)가 후배 연기자 서강준(20)에게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오연서는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서강준과 로맨틱 코미디를 찍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서강준 씨가 나온 단막극을 봤는데 눈빛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다. 물론 배우로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왔다 장보리’가 끝나면 푹 쉬고 싶지만 그래도 좋은 시나리오가 들어온다면 바로 하게 될 것 같다”고 종영 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서강준 러브콜, 사심 제로?” “오연서 서강준 러브콜, 그 눈빛 나도 좋더라” “오연서 서강준 러브콜, 추친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