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새론 폭풍성장…몰라보게 예뻐져

입력 2014-09-04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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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동아닷컴DB

'맨홀 김새론'

영화 ‘맨홀’의 주인공 김새론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맨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과 함께 신재영 감독이 함께했다.

김새론은 1년여의 공백기를 가진 동안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나타나 관심을 받았다. 김새론은 니트 상의와 짧은 치마를 입고 완연한 숙녀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새론은 19금 영화에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보고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선택한다. 일부러 힘든 작품을 고르는 것은 아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의 출연작 중 영화 '아저씨','이웃사람','도희야'가 19금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홀 김새론 어리지만 당차" "맨홀 김새론 여배우같다 기대돼" "맨홀 김새론 이번에도 재미있을 듯" "맨홀 김새론 이제 소녀가 아니라 숙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맨홀은 도심에서 벌어지는 연쇄사건을 다룬 스릴러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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