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희 '렛미인4' 역대급 비주얼, 남자 모델들과 비키니 촬영 "남친 질투할만하네~"

입력 2014-09-12 15: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화면 캡쳐

‘렛미인4 박동희’

11일 방송된 '렛미인4' 마지막회에서는 여신급 비주얼로 재탄생한 박동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울했던 과거 '거대 잇몸녀'의 모습을 벗고 완벽한 비주얼에 181cm의 늘씬한 몸매로 모델에 도전하며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박동희는 한복 모델로 발탁돼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비키니 촬영에서는 과감하고 적극적인 표현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예뻐진 박동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며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고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렛미인 박동희는 181cm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해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웃을 때 잇몸노출이 15mm 이상 드러나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렛미인 박동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렛미인4 박동희 예뻐졌다 ...진짜 예뻐졌다" " 박동희 진짜 딴사람이네 " "렛미인4 박동희 너무 예쁘다" "렛미인4 박동희 남자친구 훈훈해" "렛미인 박동희 모델활동 남친 불안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동희는 노력 끝에 세계적인 모델 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