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사진 공개 "식구처럼 다정한 모습"

입력 2014-09-12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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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이광수 인스타그램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사진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함께한 ‘괜찮아 사랑이야’의 종방연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광수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공효진을 비롯해 이광수, 최문경, 태항호, 도상우와 김규태 PD가 붙어 앉아 환하게 웃고 있어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이다. 인간미 넘치는 정신과 의사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는 주인공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깊은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지난 11일 '괜찮아 사랑이야'는 자체 최고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모습 훈훈해"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식구같아 다정해보여"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조인성은 왜없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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