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수많은 관중을 울린 소년의 ‘눈물의 시구’

입력 2014-09-14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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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장수 프로그램 ‘서프라이즈’가 수많은 관중들을 울린 소년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오전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의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눈물의 시구’ 편이 전파를 탄다.

‘눈물의 시구’ 편에서는 지난 2011년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에서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등장한 소년의 사연이 소개된다.

또한 ‘의문의 사나이’ 편에서는 지난 2006년 영국, 중환자실로 급히 후송돼 온 남자와 관련한 이야기도 다뤄진다. 그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다 의문의 죽음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그림 속의 UFO’ 편에서는 중세 시대에 그려진 그림 ‘마돈나와 성 지오반니노’, ‘수태고지’, 데카니 수도원의 프레스코화의 또 다른 공통점이 밝혀진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농구 선수로 평가 받고 있는 마이클 조던이 야구선수가 돼 나타난 이유, 송나라의 명장 조참을 무릎 꿇게 만든 비석의 정체가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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