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천이슬 “씨름 재미로 해본적 있다” 놀라워

입력 2014-09-14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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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천이슬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냘픈 몸매에도 불구하고 씨름을 재미로 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천이슬은 14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하이난 서바이벌에 출연해 물씨름에 도전했다. 천이슬은 최근 놀라운 운동 신경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경기시작 전 MC 이병진은 천이슬에게 "혹시 씨름 해본적 있냐"고 질문을 던졌고, 천이슬은 "재미로 해 본적 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대답해 상대 황인영을 바짝 얼어붙게 만들었다는 후문.

앞서 천이슬은 하이난 서바이벌 1~3편에서 십자워터레슬링과 통나무굴리기를 통해 강한 승부욕과 근성으로 수중전의 강자로 인정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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