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환절기를 맞아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한 포털사이트의 발표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탈모의 주된 원인이 유전이 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이라고 밝혔다.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머리카락 생성을 방해할 뿐 아니라 만성적 스트레스로 두피에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모근과 모낭을 퇴화시킨다는 것이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머리를 깨끗하게 자주 감아 두피의 노폐물과 불순물이 모근을 막는 경우를 최소화 해야 한다. 또한 탈모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식단조절도 매우 중요하다. 콩과 두부, 채소, 해조류 등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매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좋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 소식에 누리꾼들은 "환절기 탈모 예방법, 환절기에는 머리가 너무 빠진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 민머리 되기 전에 관리해야지" "환절기 탈모 예방법, 오늘부터 나도 관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