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와 한국체육학회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국민소통과 행복을 위한 생활체육을 주제로 ‘2014 국민생활체육진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체육전공 교수 및 학생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생활체육과 관련한 이론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태동 강원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효민 교수(강원대학교)가 ‘생활체육과 국민행복’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재구 교수(삼육대학교)와 송석록 교수(경동대학교)가 발제를 했다. 이어 전통, 다문화, 여성, 어르신, 선진국 5개 분야에 대한 국민생활체육회 객원연구원들의 ‘생활체육 중장기 연구’ 발표가 있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