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Ayana)에서 ‘자연스러움’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그 동안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던 그만의 숨겨진 매력들을 마음껏 발산했다. 그는 맨발에 스트라이프 셔츠로 자유로우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블랙 터틀넥과 차콜 색상 코트로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가을 남자의 매력까지 다양한 팔색조 매력들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아룰러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는 그동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외에도 조금은 느슨해지고 자연스러워진 모습을 더욱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얼마 전 한 콘서트에서 여장을 한 일화를 들려주기도 헀으며, 최근 근황뿐만 아니라 지난 10년 간 K팝 가수로서의 생활과 앞으로의 꿈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최강창민은 얼마전 SM TOWN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또 다른 공연으로 아시아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강창민의 더 많은 발리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