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의 박정아가 서지혜에게 따귀를 때려 궁금증을 사게 만들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미친 유럽-예뻐질지도’에서는 파리 마레지구를 방문한 서지혜, 박정아, 이태임이 출연해 유럽의 뷰티 비법을 찾아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지혜, 박정아, 이태임은 김보성이 따로 쇼핑을 하러 나간 사이 깜짝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예뻐질지도’에서 박정아와 서지혜는 김보성이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언쟁을 벌였다. 박정아는 화난 표정으로 서지혜를 몰아붙였고 이태임과 제작진의 만류에도 소용없었다.
이에 서지혜는 눈물까지 흘리며 열연했다. 이어 박정아는 잘잘못을 따지려는 서지혜의 따귀를 때려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결국 세 사람은 몰래 카메라임을 밝히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에 김보성은 짐을 내 던지고 짐승처럼 포효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인 줄 알았네”, “연기자들 아니랄까봐”, “김보성도 놀랄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