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 2014 애리조나 교육리그 참가

입력 2014-09-19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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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2014 애리조나 교육리그(Arizona Instructional League)에 참가한다.

NC 다이노스는 두 시즌 연속 단일팀으로 참가하며,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29박 30일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교육리그에는 한문연 감독을 필두로 코치 7명, 투수 12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 총 33명이 참가한다.

교육리그 기간 동안 NC 다이노스는 9개팀과 20게임을 하게 된다. 구단 측은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오겠다. 내년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부상없이 귀국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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