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조인성, 차태현이 친 그물에 걸렸다…당혹

입력 2014-09-21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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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조인성

배우 조인성이 차태현의 급습에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조인성은 21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1박 2일' 쩔친 특집에서 차태현의 방문섭외에 당혹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그는 차태현과 차나 마시려는 생각으로 카페를 들렀다가 실미도로 가자는 제안을 받았다.

이에 조인성은 "핑계 대려니까 없다. 방송 16년만에 이렇게 당황스러운 건 처음"이라고 당혹감을 드러내고도 실미도 여행에 합류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조인성의 등장에 "'1박 2일' 조인성, 섭외력 살벌하다" "'1박 2일' 조인성, 말이 안된다" "'1박 2일' 조인성, 메이크업도 안했다는데 빛이 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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