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 세팍타크로 남자대표팀 銀… '광저우에 이어 2회 연속 은메달'

사진출처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대표팀'

세팍타크로 남자 대표팀이 은메달을 따냈다.

김영만(28·청주시청), 정원덕(26·고양시청), 임안수(26·고양시청)로 이뤄진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22일 부천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결승’전에서 미얀마에 0-2(19-21, 18-21)로 졌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1세트를 19-20까지 따라갔지만 마지막 서브에서 실점을 해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도 연속 실점을 통해 아쉬움을 남긴채 미얀마 대표팀에게 금매달을 내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팍타크로 남자 대표팀, 잘한거야” “세팍타크로 남자 대표팀, 은메달도 대단하지” “세팍타크로 남자 대표팀, 화이팅” “세팍타크로 남자 대표팀, 잘싸웠다”, “세팍타크로 남자 대표팀 그런데 세팍타크로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