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의 꿀성대 교관이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 꿀성대 교관은 부사관 후보생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는 이날 화제가 된 꿀성대 교관에 대해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예상치 못했다”며 “육군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다. 교관이라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만 등장했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캡쳐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꿀성대 교관은 훈훈한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꿀성대 교관이 사실은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동갑인 21세라고 알려져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매력적인 목소리에 얼굴까지 잘생겼다니"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부럽다"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인기있을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는 배우, 가수 등 연예인들이 군대에 입대해 일반병사들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 병영 체험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