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유산, 소속사 입장 봤더니 안타까워

입력 2014-09-24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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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연정훈’

'한가인 연정훈 유산'

배우 한가인(32)이 자연 유산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한가인이 지난 5월 임신 9주차에 자연 유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임신 소식이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아 유산을 했기 때문에 외부에 알릴 수 없었다. 현재 마음을 추스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힘든 일을 겪은 만큼 우선은 한가인의 안정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당분간은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한가인 연정훈 유산, 힘내세요" "한가인 연정훈 유산, 가족들과 여행이라도 다녀오길" "한가인 연정훈 유산,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3년 KBS1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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