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열애 고백 “여자친구는 22살 학생, 뽀뽀도 했다”

연기자 윤박. 사진출처 ｜ KBS 2TV

윤박 “열애 중, 회사랑 얘기 못했는데…”

연기자 윤박이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365회 한솥밥 특집에는 '연예가중계' MC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과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손담비, 서강준, 남지현,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연애에 관해 묻자, 윤박은“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윤박은 “아, 그런데 회사랑 얘기를 못했는데”라며 당황했다.

윤박은 “지금 잘 만나고 있다. 여자친구는 학생이고 교제한 지 222일 됐다”고 밝혔다.

또한 "뽀뽀는 했냐"고 묻자, 윤박은 "뽀뽀도 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데뷔 후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