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지상군 페스티벌서 체험존 운영

워게이밍이 대한민국 육군이 주최하는 ‘제12회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여해 현장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열리는 지상군 페스티벌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강한 육군!’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육군 최대의 축제. 다양한 공연과 시범을 비롯해 전시, 체험, 경연대회 등 총 11개 분야 55개 종목의 행사가 펼쳐진다.

워게이밍은 행사 기간 동안 현장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드 오브 탱크 사이버 전차전 체험존’에선 M24, M36, M46, M48, M4A3E8 등 실제 국군이 사용했던 전차들을 방문객들이 직접 플레이하며 가상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대한민국 육군 모형전차 전시존’과 포토존도 운영한다.

‘제2회 육군 모형전차 콘테스트’를 통해 일반인 참가자들이 출품한 대한민국 육군 궤도차량의 프라모델과 종이모형들이 전시된다. 포토존에선 김소희, 최현아 등 5명의 ‘미스 맥심’ 모델들과 함께 전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워게이밍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월드 오브 탱크’ 프리미엄 7일권과 1000골드를 제공한다.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통해 4가지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1000명에게 ‘월드 오브 탱크’ 한정판 휴대폰 케이스를 제공한다. 그 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토그 쿠션, 영화 퓨리 예매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와 ‘지상군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armyfes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