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충무로 필동 갤러리토픽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김상훈 작가가 지난 2009년 겨울 가자전쟁 당시 가자지구 바깥쪽에서 촬영한 사진과 올해 여름 가자전쟁 당시 한국 사진가로는 유일하게 가자지구 안쪽에서 가자전쟁의 참상과 난민의 일상을 촬영한 사진 40점이 최초로 공개된다.
김상훈 작가는 지난 8년간 중동지역의 분쟁지역인 레바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프가니스탄, 이집트 등을 꾸준히 촬영해 오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