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8돌 한글날 기념’ 한정판 폰케이스 발매 “이상봉 손길 담아”

사진=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568돌 한글날 기념’ 한정판 폰케이스 발매 “이상봉 손길 담아”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이 한글 반포 568돌을 맞아 ‘한정판 폰케이스’를 선보였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7일 “패션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568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과 패션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국민의 문화정체성과 자부심을 강화하고 한글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이상봉 한정판 폰케이스’를 10월 7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상봉 한정판 폰케이스’는 한글의 정서를 패션과 함께 담아낸 디자인뿐만 아니라 굳은 절개, 자생력, 강인함을 나타내는 소나무와 한글 조합 그리고 우리 민요 아리랑 가사가 담긴 디자인 등 총 5종이 제작됐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이상봉선생님과의 ‘한글날 기념 한정판 폰케이스’ 발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문화유산으로 한글에 대한 가치와 한글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글날 기념 ‘이상봉 한정판 폰케이스 5종’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568개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