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에펠탑 새 단장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새 단장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펠탑은 최근 지상 57m 높이에 있는 첫 층 난간 주변에 강화 유리 바닥을 까는 등 새 단장을 마쳤다. 무려 2년여에 걸친 공사에는 약 400억 원이 투입돼 눈길을 끈다.
이는 그동안 가장 인기 없었던 첫 번째 층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 위한 것. 투명한 바닥 때문에 마치 허공을 걷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누리꾼들은 ‘파리 에펠탑 새 단장’ 소식에 “파리 에펠탑 새 단장, 멋져” “파리 에펠탑 새 단장, 하늘 걷는 기분 느끼고 싶다면” “파리 에펠탑 새 단장, 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