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은 측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의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한 언론 매체는 “성민과 김사은은 12월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웨딩홀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사은 소속사 골든에이트는 “성민과 김사은은 잘 만나고 있다. 김사은은 현재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혼에 대해 알려진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나섰다.
앞서 성민과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의 남녀 주인공 달타냥과 콘스탄스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펼친 것을 인연으로 친구로 지내다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민 김사은 결혼설에 누리꾼들은 "성민 김사은 결혼설 사실이 아니었네" "성민 김사은 결혼설 아닌가보지 뭐" "성민 김사은 결혼설 갈 사람 빨리 가야지" "성민 김사은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민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정규 7집 앨범 ‘마마시타(MAMACITTA)’로 활동하고 있다. 또 김사은은 현재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