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씨아이ENT
김동완의 소속사 씨아이ENT는 17일 “오는 11월 악스홀에서 열리는 미니 콘서트 ‘He’의 공연 티켓 예매를 17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동완의 미니 콘서트 ‘He’는 6년 만에 이뤄지는 단독공연이다.
김동완은 최근 출연한 ‘헤드윅’에서 자신의 공연 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강자로 떠올랐다. 국내 팬들은 물론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팬들까지 공연장으로 불러 모으며 인기를 과시했다.
김동완은 이번 미니 콘서트를 위해 카나리아제도를 여행하며 자신의 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으로 공연 포스터를 제작했다.
특히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미니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