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김소은’. 사진|MBC
가상부부 송재림과 김소은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1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쇼핑 중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한다.
녹화 당시 송재림은 장난감 칼을 핑계로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안아보겠느냐”며 김소은에게 백허그를 시도했다. 또한 바지 사이즈를 물으며 허리를 슬쩍 잡는 등 예상치 못한 스킨십을 했다.
이에 김소은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이젠 기대가 된다. 큰일 났다”고 털어놨다는 후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재림 김소은,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송재림 김소은, 스킨십 삼천포” “송재림 김소은, 진짜 사귀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재림-김소은 부부는 지난주 방송에서 노팬티 터치 사건 등 수위 높은 스킨십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