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 섬에서 배 놓쳐…‘달달’한 베드신

입력 2014-10-19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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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한선화. 사진출처 | MBC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와 한선화가 첫 회부터 첫날밤을 보냈다.

18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장미(한선화 분)와 박차돌(이장우 분)이 남이섬 데이트를 즐기다 마지막 배를 놓쳤다.

두 사람은 얼떨결에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두 사람은 같은 방에서 멀리 떨어져 잠들었으나 이내 천둥과 번개가 내리쳐 결국 같은 이불을 덮게 됐다.

이장우는 천둥소리에 놀란 한선화를 다독이며 잠들었고, 다음날 이장우와 한선화는 꼭 껴안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다.

누리꾼들은 "이장우 한선화 잘 어울려", "이장우 한선화 첫 방송부터 설렌다" "이장우 한선화 앞으로 기대돼"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실패를 경험했지만 주저하지 않고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한 청춘의 고진감래 이야기를 그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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