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빅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롭게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 음반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흑백이 대조를 이룬 의상을 입고 CD를 들고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사이보그 콘셉트와 어울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부터 귀엽고 애교 넘치는 표정까지 각 멤버들의 개성이 느껴지는 ‘6인6색 에러 포즈’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에러’는 반복되는 피아노 패턴 위에 고조되는 비트와 슬픈 현악기 선율이 어우러져 묘한 애절함을 전달하는 곡이다.
빅스는 현재 사이보그 콘셉트의 신곡 ‘에러’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