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종옥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 배종옥은 20년 전에 찍었던 여성의류 광고 촬영을 떠올렸다.
이날 배종옥과 박준형, 채연, 데니안은 90년대 이야기를 하며 추억에 잠겼다. 500원짜리 지폐로 시작해 토큰, 택시 기본요금, 시티폰까지 이야기가 진행된 이들은 배종옥의 20년 전 모습에 관심을 가졌다.
배종옥은 "예전에 여성 의류 광고를 찍었다. 한 편 찍으면 1년 계약에 1억 넘게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공개된 CF 영상에서 배종옥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