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도 인스타그램 시작… 비유저는 윤아 뿐

입력 2014-10-2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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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도 인스타그램 시작… 비유저는 윤아 뿐

소녀시대 서현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서현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날이 추워지고 있으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곰 인형 같은 담요를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추위에 떠는 성냥팔이 소녀처럼 잔뜩 웅크린 채 귀여운 미소를 짓는 서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서현은 그동안 팬들과 주로 트위터를 통해 소통해 왔으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면 소통 창구를 하나 더 늘렸다. 그리고 그의 인스타그램 유저 합류로 소녀시대 8명 중 윤아만 유일하게 비유저로 남게 됐다.

한편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SNS 활동 빈도가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팬들과 소통할 일이 발생하면 공식 홈페이지나 소속사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안부를 전하곤 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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