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논스톱’ 김영준 12년 만에 인증샷…김정화-故 정다빈 빈자리 아쉬워

입력 2014-11-04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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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박경림, 조인성, 김영준, 장나라, 양동근. 사진출처 | 정태우 SNS

추억의 시트콤 ‘뉴 논스톱’ 멤버들의 인증샷이 화제에 올랐다.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과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는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에는 정태우와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영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뉴논스톱’을 통해 ‘타조알’이라는 별명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영준의 모습이 눈에 띈다. 김영준은 여전히 작은 얼굴과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은 2000년 7월부터 2002년 5월까지 방송됐다. 대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시트콤으로 박경림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 김정화 故 정다빈 그리고 이재은 등이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논스톱 김정화 김영준 정다빈, 아쉬워” “뉴논스톱 김정화 김영준 정다빈, 12년이 걸렸네” “뉴논스톱 김정화 김영준 정다빈, 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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