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폭풍 먹방, 콩나물 비빔밥 흡입…리지 칼국수까지?

입력 2014-11-10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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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폭풍 먹방

배우 한채아가 여배우 체면을 버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최저가 살기 특집’에 한채아가 새 멤버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리지, 김영희와 시장 안의 한 식당에 들렀다. 그는 2500원 짜리 콩나물 비빔밥을 시키고는 “양이 진짜 많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것도 잠시. 한채아는 이후 눈 깜짝할 사이에 비빔밥 한 그릇을 모두 비운 뒤 리지가 주문한 칼국수까지 먹어치우는 놀라운 식성을 보였다.

누리꾼들을 이날 방송에 "한채아 폭풍 먹방, 엄청나네" "한채아 폭풍 먹방, 식욕이 대단해" "한채아 폭풍 먹방, 저게 다 들어가나" "한채아 폭풍 먹방, 굶은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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