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초특급 연기력을 발휘했다.
윤종신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수 윤종신의 폭풍연기”라는 글과 함께 촬영한 CF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윤종신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조인성을 따라했다. 극중 하지원과 통화를 하며 오열하는 조인성의 모습을 패러디한 윤종신은 일명 ‘조인성 주먹 눈물’ 연기까지 따라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윤종신은 “연기력 논란 종결자, 초특급 배우 윤종신의 광고”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