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청용, 유재석 광팬 고백 “광고 치킨 1주일에 4번씩”

입력 2014-11-13 2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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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청용’. 사진|방송캡처

‘해피투게더 김청용’. 사진|방송캡처

‘해피투게더’ 김청용, 유재석 광팬 고백 “광고 치킨 1주일에 4번씩”

사격 국가대표 김청용 선수가 유재석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청용은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국가대표 특집에 손연재 남현희 이용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유재석의 팬임을 밝히며 “유재석이 광고 중인 치킨을 1주일에 4번씩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얼마 전에 치킨 광고 재계약을 맺었다. 김청용 선수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청용, 귀여워” “해피투게더 김청용, 짱이다” “해피투게더 김청용, 진정한 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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