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지시각) BBC World News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국의 톱배우 정우성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의 20년 연기 인생, 연출자로서의 모습 그리고 그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올리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정우성과 진행자 바비타 샤르마는 함께 즐거운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에는 "출연료가 괜찮으면 할리우드에 진출할 생각이 있다"는 글이 있어 인상적이다.
한편, 정우성은 13일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정우성은 6일 개막한 제9회 런던한국영화제에 K-포커스:배우 섹션 배우로 선정돼 '감시자들', '무사',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으로 관객을 만난다. 그는 런던 현지를 방문해 관객과의 대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